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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런던여행의 포스팅은 버킹엄 궁전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버킹엄 궁전으로 걸어갔습니다. 다행히 날이 너무 화창하네요~~
빅토리아 역에서 버킹엄 궁전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에서 일행 1명과 출발하고, 버킹엄에서 나머지 일행을 만나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찾는데 혼납습니다...^^
1시간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으려던 우리의 생각은 완전 오산... 위 사진이 1시간전 모습입니다...ㅇㅇ;;

근위병 교대식에 근위병이 계속 퍼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왔다가 10분정도 지나서 또 오고...
이렇게 찔끔찔끔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오히려 철창앞에 자리를 잡는것이 근위병 교대식을 제일 확실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중앙 탑 근처에 자리를 잡았는데, 여기도 구경하기 만만한 장소는 아니더군요...
고로, 근위병 교대식은 정시에 맞춰서 와서 퍼레이드 하는 것 잠깐 구경하는 것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여행은 사진이라고 했던가요??

여기저기서 이쁘게 기념사진 남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퍼레이드를 하는 동안은 경찰관들이 길을 통제하고, 중앙쪽으로 횡단보도 건너듯 사람들...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동안은 할일이 없기에 중앙으로 건너는 사람들은 시선집중을 받게 됩니다...
덕분에 사람 구경하면서 시간이 재미나게 흘러간듯...^^










호스가드들이 입장과 동시에 휭하고 지나갑니다... 말타고 있어서 구보로 지나가도 금방 지나갑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로 관람을 왔는지 맨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네요~~ ^^




다소 긴장한 표정의 경관님들~~



















드디어 입장하신 근위병 님들!! 날도 더운데 털모자는 다들 쓰고 있네요~~
















진두지휘하시는 말탄 여경님~




저녁에 한산한 시간에 오면 아래와 같이 여유로운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마지막으로 간지나는 언니님 사진을 올리면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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