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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힐 카약 체험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협재로 이동...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건만, 협재 해스욕장에 주차를 하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는 순간 주체를 할 수 없었다.
아이들과 함께 바다로 무작정 돌격!! 5월중순이 조금 지난 시점이라 바다는 생각보다는 차가웠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수온이 전혀 방해요소가 되지 않았다...더더욱 돌격... 완전 입수...ㄷㄷㄷ
외국인들도 조금 있었는데, 아예 비키니를 준비해서 왔더군요... 

해변에서 한 2시간 정도 있었는데, 저 이날 화상 입었습니다...ㅠㅠ  팔,다리,목뒤에요...
화상연고 바르고 며칠간 고생했는데,  잠시 놀더라도 선크림 잘 챙겨 바르세요...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모래성을 만들어 봅니다.



한참을 만들고 잠시 음미한뒤, 파괴 작업에 들어가는 녀석들...ㅠㅠ



끝내 모래성은 두 녀석들에게 무차별하게 파괴당하고 마네요....ㅠㅠ


물이 조금 더 따뜻했더라면 같이 물에 들어가서 놀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지금 같은 8월 한 여름이라면 놀기 좋았겠지요.

수심이 낮은 지역이 넓기 때문에 보트 타고 놀기에 딱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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