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할 런던여행은 타워브릿지 입니다. 영화에서나 엽서에서 많이 봤었던 곳입니다. 그때 받은 느낌은 특이한 모양의 다리 정도?? 하지만 직접 보니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급의 로맨틱한 느낌입니다. 연인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오면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고, 또 찍을 만한 포인트도 많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타워브릿지로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주위 다른 포인트들이 죽은것 같기도.. 여기서 일행들과 해가 지기전까지 기다리며 이야기하며 타워브릿지를 바라보던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빅토리아역에서는 제법 거리가 있어서 걸어오지는 못하고, Underground를 이용해서 왔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는 "CityMap"이라는 어플을 사용했는..
이번 런던여행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인 런던 근교의 세븐시즈터즈를 소개 합니다. 3박 4일 동안의 여행기간 동안은 화창한 날씨라 기분좋았는데, 마지막 날은 흐리고 비까지 흩날리네요. 영국 특유의 날씨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는 했으나, 비 때문에 여행을 망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했네요. 숙소 근처인 빅토리아역에서 브라이튼으로 출발하는 기차가 있어서, 이동은 간편했습니다.브라이튼에 내려서 원데이 버스표를 사서 세븐시스터즈로 이동합니다.2층버스 제일 앞자리에 앉아 차창밖 풍경 구경을 합니다. 구름이 잔뜩끼고 날도 살짝 으스스 한것이 약간 괴기스럽고 침울하기까지 하네요. ^^버스는 해안을 따라 달리며, 중간중간 마을마다 정차를 합니다.세븐시스터지 가는내내 멋진 해안 절벽과 바다가 펼쳐집니다. 1시간여 정도 ..
프랑스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영국 런던으로 넘어왔다. 여행의 마지막 지역이였지만, 클라이막스라고도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이번 여행의 기본 동기는 영국여행이었으니... 유로스타를 3시간여 정도 타니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트역에 금새 도착했다. 해리포터로 유명한 킹스크로스역 옆에 있는데, 정신적 여유가 없어 킹스크로스역 플랫폼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여하튼, 메트로를 타고 숙소로 가려고 하는데, 헤메기 시작했다...장작 1시간30분을 허비했다는... 숙소의 알바생이 길을 너무 성의없이 가르쳐 줬다. 런던 메트로는 1호선,2호선이 아닌 라인에 이름이 있었다. 서클 라인, 피카델리 라인, 빅토리아 라인 등등... 처음에 이것이 이해가 안되서 헤맸다는... 그리고, 같은 역 같은 선로에 서로 다른 라인들이..
이번 런던여행의 포스팅은 버킹엄 궁전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버킹엄 궁전으로 걸어갔습니다. 다행히 날이 너무 화창하네요~~ 빅토리아 역에서 버킹엄 궁전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에서 일행 1명과 출발하고, 버킹엄에서 나머지 일행을 만나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찾는데 혼납습니다...^^ 1시간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으려던 우리의 생각은 완전 오산... 위 사진이 1시간전 모습입니다...ㅇㅇ;; 근위병 교대식에 근위병이 계속 퍼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왔다가 10분정도 지나서 또 오고... 이렇게 찔끔찔끔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오히려 철창앞에 자리를 잡는것이 근위병 교대식을 제일 확실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중앙 탑 근처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번 포스팅은 런던 근교에 있는 윈저성 입니다. 저는 빅토리아 역 바로 옆에 있는 빅토리아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버스 승차권을 발권하는 종합 창구가 없습니다. 목적지별로 여행사가 정해져 있는데, 거기 사무실에서 끊어야 합니다. '그린라인' 이라는 버스 회사 사무실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정해신 플랫폼으로 가면 버스가 들어옵니다. 런던 시내를 관통해서 시외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제법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해서 버스보다는 기차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점심을 먹고 윈저성에 도착했던 시간이 4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는데, 마감 시간 10분전이라고 입장을 안시켜 줍니다...ㅠㅠ 하늘이 이리 화창한데, 벌써 마감 시간이라니... ㅠㅠ 허탈하기 이를때 없었네요... 윈저성을 보실분..
- Total
- Today
- Yesterday
- 녹두장군 - 상상을 현실로
- 테닝베어의 나날
- SAIK KIM PHOTOGRAPHY
- 지후대디의 Favorite
- hCard 1.0.1 XMDP profile
- vitaminjun.MD의 의학서재
- 깨알팁팁팁
- 쩡서의 소소한 블로그
- Don't worry, be happy! *^___…
- 부부가 함께 하는 맛있는 여행
- 해외여행의 바이블
- Jinnia_C의 깨알같은 일상
- ☆The Space Of Redcat☆
- 로앤킴의 콩닥콩닥 여행이야기 :: 로앤킴의 콩닥콩닥 여…
- 슈프리의 일상이야기
- 루미요꼬의 해피데이 :: 루미요꼬의 해피데이
- 공부습관 독서습관
- 푸른지성과 카즈미의 행복한 세상
- Bliss in Ottawa, Canada
- ©쿨가이드 - 테마별 프랑스 전역 맞춤투어 & 여행가이…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Mother in us
- 여행하는 DD
- 히티틀러의 여행이야기
- 하늘맑은 세상
- 배낭여행의 모든 것 nitenday STYLE
- 김작가♡오공주 | 김작가♡오공주
- Cafe 316
- 청춘카운셀러의 세상이야기 :: 청춘카운셀러의 세상이야기
- Ranking Korea
- 제이의 이야기
- 도쿄 동경 베쯔니 블로그
- 직접 입력해주세요.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Bambi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자기주도인생
- 상큼발랄 밍투씨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Viewport 작은 창 밖 세상
- 오이클 여행기
- 합천호워터월드
- 터키여행
- 협재해변
- 합천워터월드
- 키자니아
- 해온
- 카멜리아힐
- 제주도
- 이스탄불
- 김해워터파크
- 부산 키자니아
- 합천워터파크
- 합천여행
- 잔센스킨스
- 김해롯데워터파크
- 네덜란드
- 장유워터파크
- 런던야경
- 센텀 키자니아
- 롯데워터파크
- 비체올린
- 런던여행
- 합천워터월도
- 통영동피랑
- 영국여행
- 해운대 키자니아
- 카멜리아
- 세인트제임스파크
- 잔센스칸스
- 윈저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