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할 런던여행은 타워브릿지 입니다. 영화에서나 엽서에서 많이 봤었던 곳입니다. 그때 받은 느낌은 특이한 모양의 다리 정도?? 하지만 직접 보니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급의 로맨틱한 느낌입니다. 연인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오면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고, 또 찍을 만한 포인트도 많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타워브릿지로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주위 다른 포인트들이 죽은것 같기도.. 여기서 일행들과 해가 지기전까지 기다리며 이야기하며 타워브릿지를 바라보던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빅토리아역에서는 제법 거리가 있어서 걸어오지는 못하고, Underground를 이용해서 왔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는 "CityMap"이라는 어플을 사용했는..
런던여행에 지친 여행자들만을 위한 휴식공간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휴식공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 입니다. 런던에는 중간중간 이런 공원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터벅터벅 걷다보니 닿게된 공원이었는데, 알고 보니 제임스 파크 였네요... 유명새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부담없이 휴식을 즐기기에는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전 처음에 뉴욕의 센트럴파크 정도의 크기인줄 알았는데, 거기 비하면 상당히 작습니다.그래도 런던 곳곳에 공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 작은 것도 아니지요.체어는 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맨잔디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이런 문화를 알았더라면 가방에 조그만한 돋자리를 하나 준비할 걸 그랬습니다. 입구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영국 런던으로 넘어왔다. 여행의 마지막 지역이였지만, 클라이막스라고도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이번 여행의 기본 동기는 영국여행이었으니... 유로스타를 3시간여 정도 타니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트역에 금새 도착했다. 해리포터로 유명한 킹스크로스역 옆에 있는데, 정신적 여유가 없어 킹스크로스역 플랫폼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여하튼, 메트로를 타고 숙소로 가려고 하는데, 헤메기 시작했다...장작 1시간30분을 허비했다는... 숙소의 알바생이 길을 너무 성의없이 가르쳐 줬다. 런던 메트로는 1호선,2호선이 아닌 라인에 이름이 있었다. 서클 라인, 피카델리 라인, 빅토리아 라인 등등... 처음에 이것이 이해가 안되서 헤맸다는... 그리고, 같은 역 같은 선로에 서로 다른 라인들이..
이번 런던여행의 포스팅은 버킹엄 궁전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버킹엄 궁전으로 걸어갔습니다. 다행히 날이 너무 화창하네요~~ 빅토리아 역에서 버킹엄 궁전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에서 일행 1명과 출발하고, 버킹엄에서 나머지 일행을 만나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찾는데 혼납습니다...^^ 1시간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으려던 우리의 생각은 완전 오산... 위 사진이 1시간전 모습입니다...ㅇㅇ;; 근위병 교대식에 근위병이 계속 퍼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왔다가 10분정도 지나서 또 오고... 이렇게 찔끔찔끔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오히려 철창앞에 자리를 잡는것이 근위병 교대식을 제일 확실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중앙 탑 근처에 자리를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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